하루가 사라졌다 연재를 마치며...
망각된 나를 찾는 여정에서 힌트를 얻다!
by 일야 OneGolf Dec 21. 2024
내일이면 소설 하루가 사라졌다가 마지막 회차인 에필로그를 끝으로 종결한다.
어느 날,
"어제 뭐 했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의 하루가 떠오르질 않는다.
분명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놓친 것만 같은 느낌다운 느낌이랄까
그러던 중 아주 작은 단서에서 어제의 기억이 후루룩 튀어나온다.
마치 꽉 막혔던 둑이 터진 것마냥 한결에 풀어헤쳐진다.
소설 하루가 사라졌다 는 나의 망각된 하루를 되뇌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어제의 하루들은 그렇게 또 기억되어지고 또 망각되어진다.
잊어지면 어떻고 기억되면 또 어떠리
잊은 것도 기억된 것도 내 삶이고 여정임을 감사하게 받아 든다.
영원일 것처럼 치열한 오늘 이 시간도 겨우 내일이면 영원처럼 먼 기억처럼 기억되거나 잊힐 테지만
그래도 난 오늘의 치열함이 좋다.
망각될 오늘에게 건배
변변치 않은 글에도 응원과 박수, 호응을 보내주신 독자님께, 그리고 훌륭하신 작가님들께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