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사라졌다 연재를 마치며...

망각된 나를 찾는 여정에서 힌트를 얻다!

by 일야 OneGolf

내일이면 소설 하루가 사라졌다가 마지막 회차인 에필로그를 끝으로 종결한다.


어느 날,

"어제 뭐 했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의 하루가 떠오르질 않는다.

분명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놓친 것만 같은 느낌다운 느낌이랄까

그러던 중 아주 작은 단서에서 어제의 기억이 후루룩 튀어나온다.

마치 꽉 막혔던 둑이 터진 것마냥 한결에 풀어헤쳐진다.


소설 하루가 사라졌다 는 나의 망각된 하루를 되뇌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어제의 하루들은 그렇게 또 기억되어지고 또 망각되어진다.


잊어지면 어떻고 기억되면 또 어떠리


잊은 것도 기억된 것도 내 삶이고 여정임을 감사하게 받아 든다.


영원일 것처럼 치열한 오늘 이 시간도 겨우 내일이면 영원처럼 먼 기억처럼 기억되거나 잊힐 테지만

그래도 난 오늘의 치열함이 좋다.


망각될 오늘에게 건배


변변치 않은 글에도 응원과 박수, 호응을 보내주신 독자님께, 그리고 훌륭하신 작가님들께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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