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이를보러 왔더니,말하는 이만그득하구나.묻지 않아도답은 쏟아지고,기다리지도 않는데주장이 먼저 나선다.말은 많지만들을만한 건 없고,소리는 가득했지만차라리 침묵으로 갈음할만한 것도 없다.나는 오늘귀 하나를 찾아왔는데,입만 가득한 세상에서또... 길을 잃는다.
특별히 방향성을 추구하진 않지만 방향은 읽습니다.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날로그 글쟁이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