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찾아오면 그 순간 머릿속에서는 '잘하면 될 것도 같은데...'라는 이런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잘~하면 될 것도 같은’ 그 순간의 샷은 거의 다 잘 안된다!!!
이미 마음 안에 불안감이 함께 자리하고 있기에 자신 있는 샷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 있는 샷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은 반반!!
그렇게 때문에 ‘어쩌면 될지도 모르는 샷’의 성공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위기의 순간에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위기 탈출법은 바로
"레이업!!!"
레이업을 잘하면 타수를 잘 관리할 수 있다.
플레이를 마치고 스코어카드를 살펴보았을 때 균일한 스코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한 홀에서 또는 어느 특정한 홀마다 무너지는 플레이어라면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레이업으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샷을 할 수 있는 곳에 볼을 보내놓는 것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