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단순히 말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마음이 닿고 존재가 확인되는 일이다.이것이 단절되는 것을 '불통'이라 부르지만사실은 그 속에서상처받고 오해하고 외로워하고 견뎌내야 하는 것이 더 많더라.그렇기에 소통의 진짜 반대말은 불통이 아니라,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고통이다.말하지 않아서 아프고말해도 안 닿아서 더 아프고말이 틀어 막혀서 가장 아프다.그리하여소통은 치유의 시작이면서도고통을 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특별히 방향성을 추구하진 않지만 방향은 읽습니다.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날로그 글쟁이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