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소복히 쌓인 길 위에
발자국을 내는 것처럼
오늘도 노트북,
하얀 화면 위에 글씨를 새긴다.
작가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길이 나고
독자들은 그 길을 따라
새로운 이야기 길을 걷는다.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글씨라는 삽으로 길을 떠내는 일이다.
난 오늘도 열심히 삽질을 한다.
우리콩을 중심으로 한 페스코 채식을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글과 콘텐츠로 기록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과거가, 제 채식의 흑역사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