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by 리릭

마르지 않은 샘물마냥 해도 해도 모자라다 부족하다 하니 나는 말라비틀어져 똑 끊어질 것 같다.


최선과 진심과 노력이 다 알아지는 것은 아니구나.


나도 배려라는 것을, 위함이란 것을 받고 싶다.


늘 부족한 못난이가 아니라 더없이 충분한 이쁜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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