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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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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Dec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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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트럭의 번호판 아래 천이 혀를 날름거리듯 펄럭댄다.
그런데 약이 오르기보다 웃음이 샌다.
운전하며 오른 분노가
귀엽게 약 올리는 그 혀 덕에 웃음으로 세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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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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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잡다구리한 감정에 휘둘리는걸 은근 즐기는, 되도록 최선을 다해 매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픈,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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