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인간 중심의 세상
토끼는 얌전하고 눈물의 양이 적으며, 눈을 거의 깜빡이지 않아서
특히나 마스카라 개발을 할 때 안전성 실험에 이용된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많은 제품, 의약품, 식품에 나도 모르는 동물 실험의 결과로 탄생한 것들이 꽤나 있겠지?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친다... 이렇게나 자기중심적인 동물이 바로 인간이라니.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 기업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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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좋아하는 만화의 한 장면인, 이연 작가님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98화에 수록된 그림과 내용을
따라 그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