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 Remake Series
나는 항상 핑크색이 가득하고 공주 같은 여자가 그려진 순정만화를 즐겨봤기 때문에 치과에 온 어린 여자애들이 모두 내가 빌린 만화책을 보고 싶어 했다.
지금 같으면, 내가 빌린 책이니까 진료볼 동안 보고 간호사 언니에게 맡기라고 했을 텐데,
그때는 그 책이 없어지면 어마어마한 돈을 물어내야 했으므로 여자애들에게 절대로 책을 빌려주지 않고 나만 봤다.
[정답 공개]
1. 내가 상상했던 '언덕 위의 왕자님'은 바로바로 안소니였다.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ㅋㅋㅋ
2. 내가 치과에 가져갔던 만화책은 바로바로 '피치걸'이었다!
힌트를 '까만 머리 남자와 흰머리 남자 주인공이 나오고 둘 다 여자 주인공을 좋아한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too much information이 되는 것 같아 참았더니 정답을 말씀해주신 분은 안 계셨다 쩝..
그런데 나도 잊고 살았던 순정만화 제목들이 폭발해서 언제 한번 만화방 가서 만화 좀 읽어야겠다.
항상 보잘것없는 저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종종 이런 이벤트를 하고 싶어요.
[이벤트 당첨자]
1. 20180819 Motivation 편
mi.a.gwon (인스타그램)
이종희님 (브런치)
꿀호떡님 (네이버 블로그)
2. 20180823 만화책의 추억6
minginu83님 (인스타그램)
ㅅㄹㅇㅅ님 (브런치)
스케이치님 (네이버 블로그)
당첨자분들은 dezmarikim@gmail.com 으로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8/30까지 보내주세요. :-)
당첨자분들에게는 추억의 공주님 9종세트 스티커 + 알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