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나는 겉으로는 강하고 쾌활한 척 철저하게 연기하며 살지만 속은 유리알처럼 약하다. 어제 다다에게 푸념을 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게 나를 섭섭하게 했다. 그 사람에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의 말에 반응해주는 내 편들이 모두 저 멀리 한국땅에 있나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