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속 깊은 이야기 2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by 김떠기



나는 겉으로는 강하고 쾌활한 척 철저하게 연기하며 살지만 속은 유리알처럼 약하다. 어제 다다에게 푸념을 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게 나를 섭섭하게 했다. 그 사람에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의 말에 반응해주는 내 편들이 모두 저 멀리 한국땅에 있나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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