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부서에서 친목도모를 위해 마니또 게임을 하기로 했다.
누가 나의 마니또인지 들키지 않은 사람들 중에 뽑아서 선물을 준다고 하기도 했고,
워낙 마니또 게임은 누가 나의 마니또일까 설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내가 누구를 뽑았는지 말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인턴 A가 묻는 말에 장난으로 대답을 했다가 인턴 A가 믿는 것을 보고 쭉 장난을 치기로 결심했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