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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용해 Dec 07. 2021

나이 값

무작정 세월만 보낼일은...

나이는 타고난다.

주면 먹고 안 주면 기다릴 줄 아는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어른스럽다.


나이 듦을 권력으로 

불리할 땐 약한척하는 이는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젓먹이의 무작정한 이기를 닮는다. 


어떤 아이로 클 것인가는 

어떤 노인으로 늙어갈 것인가는 본인의 기준에서 

양심이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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