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그래, 업이다 업인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질길 수가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설명할 길이 없다.
이 지리멸렬함을
이 넌덜머리를
풀길이 없다.
짐짓,
그때도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업이되어 나를 따라 다니리라는 것을.
그때도 이랬던 거다.
이것이 몇겁을 반복할지
이미 알고 있었을 거다.
그때도 이렇게 밖엔 할수 없었던 거다.
지금 하나의 업을 더 쌓는다고 해도
참을 수 없는것 처럼
언제부터인지 왜인지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
다만, 빨리 끝나주길
그러니 하루빨리 up!
up, up,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