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240911' [.]역설
이제 와 알게 된 아이러니들
by
DHeath
Sep 18. 2024
아래로
일본으로 떠날 사람과 앉아 한국식 라멘을 먹었다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친한 척 인사를 했다
배부르다 말하며 커피 다음 피낭시에를 이어 붙여 주문했다
비가 그치면 일어나자 말해놓고, 비가 쏟아질 땐 창밖을 바라봤다
사진 한 장으로 떠올리는, 잊은 줄 알았던 아이러니
keyword
수요일
상황
기억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DHeath
직업
작가지망생
쓰며 삽니다.
구독자
5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40910' [.]틈입
240912' [.]아이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