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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240912' [.]아이
밤을 낮처럼 환하게 만드네
by
DHeath
Sep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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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웃으며 왔네
먼 길을 울지도 않고 잘 왔네
첫째는 갈수록 예뻐지네
쑥쑥 자라 말을 제법 하네
둘째는 개구쟁이가 다 됐네
속눈썹이 참 기네
밤을 낮처럼 환하게 만드네
반갑고 고맙네
보름달 뜰 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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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보름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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