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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241001' [.]즈음
존재들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by
DHeath
Oct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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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는 계속돼
구월의 마지막도 시월의 시작도 모두
가을이 좋았는데,
좋았는데
이맘때가 되면 이제
탁하고 멍하고 희미해지겠네
힘껏 살자고 인사하면서
밥은 먹었냐고 물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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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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