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에는 눈
눈 마주치는 건 싸움을 시작하기도, 끝내기도 하죠진심이 작은, 몸에서 얼마 되지 않는 구멍으로 새어 나온다는 걸 우리는 배우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이왕이면 사랑스럽게 봐주자고요그런 눈들이 2월의 하늘, 별처럼 또랑또랑물론 제가 본 고양이들은 아웅아웅 살벌하게 대화하고 있었지만요저러다가 말겠죠 밤에도 빛나는 눈을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