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
지는 해가 좋았지우리 동네 같은 기분이 들었던환대와 사람이 있었지, 아마여행으로 다시 와야지 해서여행으로 왔네 마침내파도치는 강 따라 자전거를 타고바람맞고 멀리 눈에 익은 풍경목소리가 생각났어목소리는 없지만인사했으면 됐지봄 핑계 대고강 핑계 대고그냥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그냥
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