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숱한 글자들을 나열해서
그들이 누구보다 잘나게 비치는 것이 아닌
어느 것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 자신들만의 솔직한 표현을 하는 것.
그때 비로소 문자가 되어
누군가의 다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