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어뉘 Dec 29. 2016

사랑 66

혹은누군가를위하여 I


사랑 66



눈물, 

오래 울지 않았다고

모여 있지 않으며

많이 흘린다고

마르는 일도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주전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