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
혼자 있을때는 외롭다가도
같이 있으면 또 혼자 있고 싶다.
어제는 좋았던 추억이 오늘은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 되고
어제는 친했던 친구가 오늘은 피하고 싶은 친구가 된다.
어제는 소중했던 물건이 오늘은 쓸모없는 쓰레기가 된다.
무엇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한
주저없이 대답했던 나는
내일도 같은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글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을 공유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 제글은 함께 써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