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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희 Nov 02. 2022

내 오빠는 내가 지킨다냥

당랑권 대 묘권

당랑 도사 : 이야! 당랑권이다. 쫄았지 이 덩치만 큰 녀석아, 쫄보 자식~

       




두리 : 누구야, 우리 오빠 괴롭히는 놈이. 

         묘권을 보여주겠다.


 두랑 : 무서워~. 나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려

 두리 : 오빠, 괜찮아 내 등 뒤에 숨어 있어

          내 오빠는 내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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