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고 깨져도 된다

일단 해보는게 인생이다

by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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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고,
해보면서 더러는 깨져보고,
꺠져 보면서 때로는 후회도 해보고,
그렇게 움직일 때 느낌표도 마침표도 나오는 것이 인생이라 믿는다.

-윤용인,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우리 실패할까 봐, 그래서 후회할까 봐, 상처받을까 봐 많은 순간을 망설임으로 낭비한다.

지금 흘러가는 이 순간에도 기적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망설인다. 나도 많은 순간 망설였다. 해보지 않아서 망설였고 해봤기에 또 상처받기 싫어서 망설였다.


그런데, 인생이 신기한 건 모든 것이 같아 보여도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변수가 존재한다. 그래서 매번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렇기에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 문장을 끝낼 수 없다. 똑같이 문장을 시작해도 누구는 마침표로 끝내고 누구는 느낌표로 또 누구는 물음표로 끝낼 수도 있다.


내가 시작한 문장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는 일단 해봐야 아는 거니까 일단 시작하고 움직여야 한다.

깨지고 후회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순간이 청춘에게는 재산이다. 내 스토리이고 스펙이며 그것으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리고 내가 걸어온 길에서 힘든 순간을 견뎌낼 수 있는 위로를 받는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해보자.

무섭다고 숨지 말고 혼자 천리 앞까지 생각하고 돌아갈 길부터 찾지 말자.


부딪혀보고 깨져도 되는 게 청춘이니까.

청춘이라면 그래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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