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날들이 다가온다는 것
허무한 듯 허무하지만은 않은 날들모두가 떠나도 사라지지 않는다.우리의 좋은 나날들은.
숱한 고민으로 흘려보낸 나날들도,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야만 했던 나날들도,
당당하게 맞서지 못한 부끄러운 날들도,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어 고개 숙어야 했던 날들도,
모두 소중한 나날들.
청춘의 좋은 나날들.
그리고 중요한 건,
매일 더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평화와 사랑스러움,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 혹은 아름다움과 평화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길 바라며- 오늘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