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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민채 Mar 22. 2022

사랑하고 싶어요.

2022.03.22



가끔 주체하기 힘들 만큼

푸욱 가라앉을 때가 있어.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불필요한 감정소비를

마구마구 해댈 때,


역시나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초록병을 흔들어주는

그대의 손이 사랑스러워.


“너,

알콜 의존증이야,

이뇨나!!”


물론 손만..

저 늠의 입은

사랑하려야

할 수가..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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