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3.22
가끔 주체하기 힘들 만큼
푸욱 가라앉을 때가 있어.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불필요한 감정소비를
마구마구 해댈 때,
역시나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초록병을 흔들어주는
그대의 손이 사랑스러워.
“너,
알콜 의존증이야,
이뇨나!!”
물론 손만..
저 늠의 입은
사랑하려야
할 수가..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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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오싹오싹, 울그락불그락-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소소함을 글 또는 한 컷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