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4.05
바빠지는 그대님.
평소보다 몇배나
툭- 튀어나온
그대님의 입술이
돋보이는
주말이기도 합니다.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누군가를 먹여 살리려
참 무던히도
애쓰십니다.
입술에 쓰윽
침 한 번 바르고
나도 애써
나지막이
한마디 건넵니다.
“고마워요.”
#웹툰 #일상툰 #공감툰 #카툰 #컷툰 #에세이툰 #그림에세이 #일러스트 #디지털드로잉 #비때때로맑음 #백민채
티격태격, 오싹오싹, 울그락불그락-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소소함을 글 또는 한 컷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