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투명하게 보도록 노력할게.
지나치다 한 두번 본 할머니들은
잘 웃고 인사할 땐 귀여운 놈,
기분이 안 좋아서 고개 묻고 있을 땐 숫기 없는 놈,
하신다.
'어제 그 놈이 이 놈인데요.'
하고 싶지만 어차피 그 분들 판단이야
그 분들 기분에 달렸으니.
그러다가 소름이 끼쳤다.
나마저 너를 미리 알고자 하는대로 바라보지 않았는가.
꽃같은 아들과 꿀같은 딸을 기르며 마음속열매로 그림책을 짓고 그립니다. 출간한 책으로는(내 머리에 새가 살아요.2012책내음)가 있고 다수의 더미북과 발아중인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