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해의 영화 (上)
많은 분들이 올해의 영화를 안 하냐고 물어봐주셨죠, 드디어 모든 영화를 관람하고서 올려요, 링크가 없는 후기들은 1월 첫째주에 다 올라갈 예정이구요, 내년에 브런치만을 위한 특별한 'TOP100'을 포스팅할께요, 재밌게 즐겨주세요!!
#30 : 모가디슈 (Escape From Mogadishu, 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44올해의 프로덕션, 한국영화도 이제 해외 로케이션과 스케일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게 되었다.
#29 : 모리타니안 (The Mauritanian, 2020)
올해의 휴먼드라마, 국가안보를 위해서라지만, 힘없는 개인을 희생할 수 없다.
#28 : 자산어보 (The Book Of Fish, 2019)
https://brunch.co.kr/@dies-imperi/378올해의 한국영화, 지식과 권력의 상관관계를 고찰한다.
#27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The Suicide Squad·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46올해의 코미디영화, (감독을 포함한) 루저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설파하고 있다.
#26: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Riders Of Justice, 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12올해의 힐링, ‘복수의 뒷면’에서 유머를 생성하고, 상실을 치유한다.
#25: 라스트 듀얼 (The Last Duel·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71올해의 여성영화, 명예와 낭만으로 포장된 중세의 민낯을 들춘다.
#24 : 세인트 모드 (Saint Maud·2019)
https://brunch.co.kr/@dies-imperi/454올해의 공포영화,단일한 판단기준 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렇게 끔찍한 결과를 낳는다.
#23 :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376올해의 액션영화, 티켓 값이 일절 아깝지 않았다.
#22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Last Night In Soho·2021)
올해의 촬영, 후반부가 아쉽지만, 여성이 느끼는 섹슈얼한 위협을 대리체엄시킨다.
#21 : 듄 (Dune·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72올해의 시각효과 & 음향, 시청각적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20 : 키드 디텍티브 (The Kid Detective·2020)
올해의 성장영화, 현재 비루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이들을 위로한다.
#19 : 노매드랜드 (Nomadland·2020)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아카데미 작품·감독·여우주연상
https://brunch.co.kr/@dies-imperi/383올해의 서부극, 현대인의 주거양식과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18 : 베네데타 (Benedetta, 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93올해의 미스터리, 인간은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할때 가장 잔인해질수 있다.
#17 : 더 파더 (The Father·2020)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https://brunch.co.kr/@dies-imperi/385올해의 연기, 환자의 내면을 공개한다.
#16 : 스파이의 아내 (スパイの妻·2020)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https://brunch.co.kr/@dies-imperi/380올해의 극본, 작년 키네마 준보에서 ‘2020년 일본 영화 베스트 1위’에 뽑았을 때 아직 양심적인 일본인이 있구나하고 내심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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