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2021 올해의 영화를 계속 진행할께요, 링크가 빠진 리뷰들은 1월 첫째주에 다 올릴 거구요, 올 한 해 제게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을 위한 'TOP100'도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재밌게 즐겨주세요!!
올해의 애니메이션, 제4차 산업혁명의 세태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올해의 음악상, 픽사는 놀랍게도 스토리마저 '재즈'처럼 연주한다.
올해의 가족영화, 영화 권태기의 수렁에서 나를 구원해줬다.
올해의 역사극, 홀로코스트를 딱히 선호하지 않지만, 이 영화만큼은 외면할 수 없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올해의 복수극, 부패한 기득권과 외세와 결탁한 매국노를 싹 쓸어버릴때 극강의 사이다다.
칸 영화제 감독상
올해의 뮤지컬, 전작<홀리 모터스>에 이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올해의 팬무비, 프랜차이즈 영화는 '팬덤장사'다. 영화적 완성도는 모자라지만, 관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영리한 영화다.
올해의 재난영화, 정치인과 언론이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는 국가는 멸망한다.
♥올해의 멜로영화♥, NPC가 어떻게 여주의 취향을 알고 있었을까? 그녀를 좋아하던 개발자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이다.아마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올해의 스릴러, '남자다움'에 관해 여성의 관점에서 논평한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선전하길^^
올해의 각색&편집, 전통적인 기사담을 해체하면서 기회비용을 다뤘다.
올해의 연출, 정복자가 식민지에서 고생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통념을 전복시킨다.
칸영화제 심사위원·벌칸상
올해의 메시지, 혐오의 대상은 상상(편견)의 산물이다.
칸 영화제 각본·국제 비평가 연맹상
올해의 영화, 부끄러운 과거을 인정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올해의 우정, G7은 약탈경제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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