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2021 올해의 영화를 계속 진행할께요, 링크가 빠진 리뷰들은 1월 첫째주에 다 올릴 거구요, 올 한 해 제게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을 위한 'TOP100'도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재밌게 즐겨주세요!!
#15 :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The Mitchells vs. The Machines·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388 올해의 애니메이션, 제4차 산업혁명의 세태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14 : 소울 (SOUL·2020)
https://brunch.co.kr/@dies-imperi/367 올해의 음악상, 픽사는 놀랍게도 스토리마저 '재즈'처럼 연주한다.
#13 : 코다 (Coda·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52 올해의 가족영화, 영화 권태기의 수렁에서 나를 구원해줬다.
#12 : 피닉스 (Phoenix·2014)
https://brunch.co.kr/@dies-imperi/450 올해의 역사극, 홀로코스트를 딱히 선호하지 않지만, 이 영화만큼은 외면할 수 없었다.
#11 : 바쿠라우 (Bacurau·2019)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https://brunch.co.kr/@dies-imperi/459 올해의 복수극, 부패한 기득권과 외세와 결탁한 매국노를 싹 쓸어버릴때 극강의 사이다다.
#10 : 아네트 (Annette·2021)
칸 영화제 감독상
https://brunch.co.kr/@dies-imperi/503 올해의 뮤지컬, 전작<홀리 모터스>에 이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9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504 올해의 팬무비, 프랜차이즈 영화는 '팬덤장사'다. 영화적 완성도는 모자라지만, 관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영리한 영화다.
#8 : 돈 룩 업 (Don't Look Up·2021)
돈 룩 업*SNS시대를 성찰하다 (brunch.co.kr) 올해의 재난영화, 정치인과 언론이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는 국가는 멸망한다.
#7 : 프리 가이 (Free Guy·2021)
https://brunch.co.kr/@dies-imperi/448 ♥올해의 멜로영화♥, NPC가 어떻게 여주의 취향을 알고 있었을까? 그녀를 좋아하던 개발자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이다.아마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6 : 파워 오브 도그 (The Power Of The Dog·2021)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https://brunch.co.kr/@dies-imperi/495 올해의 스릴러, '남자다움'에 관해 여성의 관점에서 논평한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선전하길^^
#5 : 그린 나이트 (Grean Knight·2021)
올해의 각색&편집, 전통적인 기사담을 해체하면서 기회비용을 다뤘다.
#4 : 자마 (Zama·2017)
https://brunch.co.kr/@dies-imperi/451 올해의 연출, 정복자가 식민지에서 고생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통념을 전복시킨다.
#3 :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2019)
칸영화제 심사위원·벌칸상
https://brunch.co.kr/@dies-imperi/402 올해의 메시지, 혐오의 대상은 상상(편견)의 산물이다.
#2 : 드라이브 마이 카 (ドライブ・マイ・カー·2021)
칸 영화제 각본·국제 비평가 연맹상
https://brunch.co.kr/@dies-imperi/508 올해의 영화, 부끄러운 과거을 인정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아차상
#1 : 퍼스트 카우 (First Cow·2019)
올해의 우정, G7은 약탈경제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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