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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쳐뤼 Mar 03. 2020

마음의 평화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62화











드디어 헤어지고,

마음의 준비도 없이 시작된 이 여행에서

첫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의 정리를 할 시간.

그래,

그동안 마음의 준비도 없이

모든 것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쳤지.


내가 너무 마음을 닫았던 거 같아.

달라지고자 떠나왔잖아.

모든 걸 털어버리기로 했잖아!

언어의 장벽따위!!

긍정적으로 일단 적극적으로 해보면 돼!!


"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좀 더 마음을 열고 더 다가가보는 거야!!

"

.

.

.

아.

.

.

.

이 언어의 장벽이란,

극복하기란

어렵구나,,



말을 빨리 내뱉을 수가 없,, 구,,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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