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드디어 헤어지고,
마음의 준비도 없이 시작된 이 여행에서
첫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의 정리를 할 시간.
그래,
그동안 마음의 준비도 없이
모든 것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쳤지.
내가 너무 마음을 닫았던 거 같아.
달라지고자 떠나왔잖아.
모든 걸 털어버리기로 했잖아!
언어의 장벽따위!!
긍정적으로 일단 적극적으로 해보면 돼!!
"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좀 더 마음을 열고 더 다가가보는 거야!!
"
.
.
.
아.
.
.
.
이 언어의 장벽이란,
극복하기란
참
어렵구나,,
말을 빨리 내뱉을 수가 없,, 구,,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