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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ul과 친구들 Jun 28. 2023

왜 디지털 교량을 건축하는가?

뉴욕 마켓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뉴욕과 친구과 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뉴욕에 방문하는 다양한 나라와 기업, 그리고 기관들과 만나면 한국만이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 모두 동일하는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욕의 문을 열기가 너무 어렵다. 그리고 뉴욕, 혹은 미국 기업이나 사람들은 콧대가 높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뉴욕에서 전 세계의 기관과 기업들과의 연결에 집중했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면 다른 각도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의 중심이었던 시간이 너무 길어서 협업의 방식에 서투르다고 말입니다. 한국식으로 이야기하면 "을"이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수평적 방식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해본적이 없었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뉴욕도 알고 있습니다. 이미, 개방적이고 다양성의 도시이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서로 연결된 세상에서 연결의 힘은 국경이 없다. 라는 것을.  다만,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자국 경제의 보호라는 단단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기도 하고 200개의 언어가 쓰일만큼 다양한 문화와 배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개방성과 다양성 자체가 다른 나라와의 협업에 있어서 문턱이 없기도 하지만 개방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한국의 글로벌화와는 다른 각도로 시각이 형성됩니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시 뉴욕에서는 Think globally, Act locally 라는 규칙이 아주 독특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면 한국의 기관과 기업들은 어떤 각도에서 뉴욕과 함께 해야 할까요? 다른 글로벌 마켓으로 갈때와 같이 코라인 인베이젼의 방식을 써야 할까요? 아니면 좀더 단계를 디자인하고 커뮤니티 및 마켓 친화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요? 후자의 방법을 택한다면 어떻게 친구가 되어야 할까요? 그건 마치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기 위해 바람을 불 것인가? 햇빛을 비추어야 할 것인가? 같은 선택이겠지요. 


디지털 브리지 구축 프로젝트는 이러한 각도에서 뉴욕에서 가장 높이 밸류하는 소셜 임팩트라는 영역에 주목합니다. 특히, 규제 중심인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그리고 그린에너지 등의 산업일 경우는 더더욱 커뮤니티 친화적인 방식과 협업으로 첫 단추를 꿰어야 합니다. 

인터내셔널 기업의 기술과 솔루션으로 도시 내 커뮤니티 간격차를 해소하는 창의성을 발휘할 때, 인터내셔널 기업은 사회적 영향력을 키우는 것을 통해서 가장 어렵다는 뉴욕 마켓으로 진입이 가능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뉴욕의 로컬 커뮤니티는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터내셔널 기업이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일으킨 소셜 임팩트와 DBa의 무형자산인 로컬 조직의 힘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브랜딩 및 마켓 진입의 첫 스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브릿지스 얼라이언스 뉴욕은 이와 같은 혁신적인 이니셔티브가 시작된 배경을 조명합니다.인터내셔널 기업의 진보된 기술과 기업들의 미국 마켓의 열망으로 뉴욕시 안에서 대단한 소셜임팩트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얻게 되는 성과와 로컬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한국 기업들과 기업들에게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마켓인 뉴욕에서의 성공의 징검다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DBa 프로젝트 팀은 오랜 기간동안  위에서 이야기한 성과를 다양한 규모의 기업 및 기관들에게 표준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Four steps를 디자인했으며 그 케이스들을 축적해 왔고 함께 하기 위한 뉴욕의 기관 및 협회들과도 합의를 만들어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내용을 알고 실행해 보기 전에 미리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을 원칙적으로 언급하고 싶습니다. 마치,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기본을 알아야 실질적인 네 단계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창의적이고 퀄리티 있는 커넥션:

혁신의 허브로 유명한 뉴욕은 다양한 과제에 대해 항상 새롭고 색다른 해결책을 모색해 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섹터와 조직들이 그것을 실질적으로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기간의 디지털 브리지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의 얼라이언스들은 국경을 초월하는 연결의 힘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는 했지만 다양한 분야와 기회에서 시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기관 및 기업들에게 그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2. 글로벌 기회 창출:

뉴욕시의 독특한 측면 중 하나는 미 전역의 비즈니스로와 확장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연결성에서 가지는 특별한 입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로컬 미디어인 뉴욕 타임즈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컬 미디어이지만 글로벌하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뉴욕 타임즈가 디지털 브리지 구축 프로젝트가 주목하고 있는 로컬과 글로벌을 연결한다는 미션을 잘 설명해 줍니다. 그 외에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CES 또한 뉴욕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뉴욕에서 케이스를 만들고 서부와 동부에서 마켓 확장성을 꾀하는 전략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DBa 는 이러한 이점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 외의 글로벌 기업이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로컬 커뮤니티와의 협업

뉴욕시는 커뮤니티의 지원 감소, 제한된 인적 자원, 낙후된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장벽을 마주했습니다. 최근 들어 뉴욕의 도서관 시스템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행보들이 공식적으로 선언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장애물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창의적인 방법을 다양하게 가져 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Ba가 뉴욕내에서 주장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기업과 협업을 진행한 경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찌 보면 지금까지의 미국이 국제적 중심지였기 때문에 글로벌 협업에 있어서 조금은 다른 위치를 점해야 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뉴욕의 로컬 조직에게 우리를 통한 협력이 뉴욕 로컬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양쪽이 모두 좋은 열매를 만들어 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수 년간의 경험과 인내를 통해 효과적인 방법을 설계하고 뛰어난 팀을 구성하여 디지털 브리지 구축 프로젝트의 기반을 닦았고 이제는 다양한 기회과 각도에서 그 실행을 확대재상산하려고 합니다. 


4. 디지털 브릿지스 팀에게 있어서의 기회:

디지털 브리지를 건설하게 만드는 여정은 뉴욕과 인터내셔널 기업들을 모두 좋게 하는 지속적인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의해 주도된 자발적인 여정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다양한 형태의 크로스보더 악셀러레이션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하는데 거의 10년을 바치는 동안 뉴욕을 통한 마켓 진입의 엄청난 잠재력을 목격했고, 경계를 넘어선 커넥션 형성의 중요성을 뉴욕에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과 수도 없는 시도를 통해 단발성의 접근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체에 대한 아이디어가 디지털브릿지라는 프로젝트로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은 단순히 뉴욕 안에서만 준비된다고 해서 가능한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것을 경험과 시도로써 알수 있었고 한국에서의 파트너들이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단단한 조직적 운영 경험으로 결합하여만 우리의 공통의 과제를 현실로 바꿀 수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뉴욕시에서 시작하는 디지털 브리지 구축 프로젝트는 한국과의 연결, 협업, 사회적 영향력의 변혁적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첫번째 다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로 인해 미국 마켓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 및 기관에게 뉴욕시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수용하고 장애물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한국의 힘으로 인해 뉴욕이 달라지고 그리고 그로 인해 한국의 기업 및 기관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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