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안에서의 Pay it Forward 가 가능할까?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앞으로 경험을 할 사람이거나 방법을 몰라서 막막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자기 영역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만들고 있는 커뮤니티를 생각하며 4월 11일에 Collective Horizon 이름의 행사를 맨하튼에서 미시간 출신 Ken과 러시아 출신 Anastatia 와 함께 준비한다.
가끔 Ken은 자국내 이민자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특히, 뉴욕에서는 아니 미국에서는 비자/영주권이라는 주제는 민감하다. 무엇하나 걸리지 않는 지나고 나면 간단할 조건때문에 전전긍긍하다.
스타트업이나 기업의 창업자들에게만 있는 Pay it Forward 문화가 이들에게도 필요하다.
그런데 곤란을 겪거나 주소를 가지고 싶은 외국인이 아마 한국에도 아주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