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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적당하다.
JFK 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이탈리아 볼로냐로 향하는 일정이다.
그 곳은 뉴욕에서 직항이 없어서 어딘가를 거쳐서 가야 하는데 대부분 파리얐으나 최근 들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가는 경우들이 늘어 나고 있다.
나에게 볼로냐는 적당하다.
로마는 관광객들때문에 시끄럽고 밀란은 너무 도시같다.
볼로냐는 그 중간 어딘가? 그리고 몇 십년동안 볼로냐 근처 세니갈리아에서 자리잡고 언제든지 오면 반기는 스테파노.
한국을 떠난 뉴욕의 폴과 그의 친구들과 나누는 오늘과 내일의 대화입니다. 우리들의 일, 사랑, 그리고 꿈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찬란하게 빛날 그날에 기억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