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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사진에 진심人

시간은 내가 자고 있을 때, 아파서 꼼짝 못하고 있을 때도 흘러 지나간다.


지나간 시간을 야속해 한다는 것은

현재의 내 시간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만끽하고 느끼고 살지 않았기에 생기는 감정이다.


후회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지금의 시간과 여전히 다가오고 있는 시간을

과거의 시간의 땔깜으로 쓴다면

결국 남는 건 무엇일까?


IMG_1769.jpg © 2025 ROYLIM | www.roylim.kr

© 2025. Digitalian.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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