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둘기 한 마리,
창문아래
성북동 비둘기는 아니다.
바위가 깨뜨려진 후,
호올로,
오래 오래
성북동 비둘기가 아니다.
진작 날아올라,
5월의 바람은 긴 대나무가지로 구름처럼 걸려있던 법학박사 학위를 따고선, 추억처럼 사진으로 담은 풍경이나 일상을 시라는 물감으로 덧칠하는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