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래된 건물
창문아래 철조망, 그리고
검정 자전거
한 대
한 장 사진에 담겼다.
알 수 없다
그 때 그 자전거
지금도 그대로 일지
족하다
사진 한 장
지금도 그 때 그대로 이니.
5월의 바람은 긴 대나무가지로 구름처럼 걸려있던 법학박사 학위를 따고선, 추억처럼 사진으로 담은 풍경이나 일상을 시라는 물감으로 덧칠하는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