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인공지능 컴퓨터의 싸움.
이세돌 9단 알파고에 패배
"알파고의 바둑은 완벽했다"
이세돌 9단의 패배가
인류가 컴퓨터에 진 것 만 같은 기분이 들게한다.
나는 늘 컴퓨터에 져왔다.
철권3에서 화랑 발차기 얍사비를 시전해도
헤이하치를 넘지 못했고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시작 했을때
컴퓨터에 저글링 러쉬에 속수무책 무너졌다.
그러나
수 많은 동전을 오락실에 헌납한 끝에
철권3를 마스터 하고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를 깔아 수 밤을 지새우고
컴퓨터 1:1은 물론 1:7 까지 이기는 실력과 요령을 마스터 하였다.
이세돌 9단
노트북에 알파고를 깔아줘라.
그러면 수 개월 안에
승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컴퓨터는 완벽하지만
인간은 성장한다.
물론 알파고도 학습 하는 인공지능 이지만,
알파곤 개발 단계에서
수 백 번 이세돌의 바둑을 경험 했을 것이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더 많이 접하도록
그 어떤 게임의 왕도 깨 부수는
겜방 죽돌이 근성이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