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사람 일은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흘러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자꾸 되뇌고 다짐해야 합니다.
즉, 상황에 대한 한계를 결정 짓는 것은 곧 나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말입니다.
어느 한 뇌과학 연구에서 '한계는 뇌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뇌는 현재 투입되는 노력을 고려해서 극에 달하는 상태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한계 범위를 만든다는 것인데요.
정말 삶 자체가 위험해질 때까지 무모하게 극에 달하는 행동을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자신의 미래와 성공에 대해서 스스로 한계를
짓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의식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면서
잠재력을 끌어올릴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아... 한 게 없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답답하고 좁은 사각형 한가운데에 서 있는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가둔 사각형의 선은 나 스스로 그린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여기까지'라고 선을 그어 놓으면 한편으로 마음은 편합니다.
더 이상 힘든 노력이 필요 없어지거든요.
하지만 나의 세계 또한 그만큼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허상에 불과할 수 있는 한계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나를 가둔 선을 조금씩 옆으로 밀어 내 세계를
넓히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를 극복하려는 작은 행동들이 결국 변화를 일으킵니다.
매일의 행동과 노력들이 당장은 하찮아 보일지라도
반복되는 경험은 습관이 되고 그 시간들이 쌓여
마음 속의 한계와 두려움을 서서히 지워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한계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부정적으로 가둬놓고 다가올 미래마저
한계점으로 만들어 후회를 할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해서 두려움을 깨고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발굴할
것인지는 나 자신의 선택과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게 없는 삶이라 괴로우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여러분들이 스스로 쌓아올린
벽을 시원하게 부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 깨고 난 그 벽 뒤에 있는 찬란한 빛이
여러분들을 눈부시게 비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