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DIRECTORs

예언

by DIRECTORs


얼마 전 TV에서...

첨단 기계의 힘을 빌어

환자의 몸을 일으키는 장면을 봤는데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 장면을 보면서,

인간이 언젠간 영생할 수도 있겠단

확신이 들었어!?


그래서 예언 하나 해보자면,


지구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 남았던

세상의 이치?! 와 함께,

인간의 생명 연장에 대한 욕심까지 더해져

생명공학,AGI,외에도 다양한 최첨단기술등을

접목하여 기어코 이 일은 일어날 거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뀐것 처럼

언젠가는 인간도 영생을 위해

자신의 몸을 하나 둘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하는 것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는

미래의 어느 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는

기술을 통해


육체는 기계로 대체하고,

정신은 서버에 저장하여,


뱀파이어보다 더 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게 될 거야!


육체적 고통과의 영원한 이별을 맞이한

인간? 아니 사이보그는


사랑, 행복 따위등 다양한 감정은

돈? 아무튼 어떠한 댓가를

주고 살 수 있게 될 테고,


숨 쉴 필요 없는 사이보그 에겐

화성에 살 수 있는 특권도 생기겠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니

맘에 안 들면

언제든 reboot 하면 될테고,,,


이 모든 일들은
좋든 싫든 반드시 일어날 거야!


백악기의 티라노사우르스가

지금의 인간 세상을 상상이나 했을까?


이 지구가 존재하는 동안 이 놈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갈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단언컨데 인간의 욕심은 결국

이 일들을 이뤄내고 말거야!


인간 이후,

지구의 새로운 주인!


사이보그든,

돌연변이든,

혹성탈출의 원숭이든,

그 무엇이든,


진화하고,

변화하고,

...

사리지고,

또 태어나고,

또 사라지고,

...


지구가 사라지더라도

다른 별로 이사 가서 살면 되고

...




딸 아! 너의 꿈을 절대 멈출 필요 없어!

우리의 이야기는 절대 멈추질 않거든!



- 티라노사우르스를 좋아하는 나의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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