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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정 Dec 16. 2023

그림을 그릴 때는

마음이 무거울 때, 답답할 때,
내가 싫어질 때, 비겁해질 때, 속이 상할 때,
믿었던 이에게 배신 당할 때,
가슴이 지나치게 뛸 때,
앞 길에 두려움을 느낄 때...
계속 실패만 할 때...

저는 스케치북, 만년필, 물감, 붓을 꺼냅니다.


영동군 양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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