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엔
억지로 잊지 않습니다
지우려 하면
더 선명해지고
밀어내려 하면
더 아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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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사의 노동자입니다. 오랜 기간 말과 글을 다루며 살았습니다. 그 일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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