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김정주 ceo의 자소서
“ 저는 늘 콘텐츠에 목말라하며 살아왔습니다. 가끔씩은 왜 내가 이토록 허망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 사실 저희 쪽의 작업 방식이란 인터넷을 통해 중간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역시 디지털 형태로 받아 확인을 하는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물론 세상이 그렇게 변해간다고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이 또 그렇게 바뀌어가겠지만, 실제 그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공허함은 제게 늘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 김정주 대표의 자소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