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의 그 한마디
- 제작진 : 선생님이 높은 사람이라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시던데
- 테레사 : 아니다, 저는 서포터다
- 윤여정 : 나는 서포팅하는 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남을 서포팅 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자신 있고 여유로워야 할 수 있는 거예요. 조연상 타고 인터뷰하면서도 생각했던 것 같아요. 주, 조연이 한국에선 레벨처럼 느껴지거든. 그런데 누구를 서포팅한다는 건 너무너무 대단한 일이죠.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잘나야 서포팅할 수 있어요.
tvN, <뜻밖의 여정> 中
남을 서포팅 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자신 있고 여유로워야 할 수 있는 거예요.
주, 조연이 한국에선 레벨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누구를 서포팅한다는 건 너무너무 대단한 일이죠.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잘나야 서포팅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