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by Wolfgang Amadeus Mozart Opera in two acts.
Libretto by Emanuel Schikaneder
First performanced at the Theater auf der Wieden in Vienna, on 30 September 1791
A Komische Oper Berlin production sung in original language with Italian and English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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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 the Magic Flute #TheMagicFlute
• German : Die Zauberflöte #DieZauberflöte
• 《마술피리》혹은 《마적(魔笛)》
•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에 완성한 전 2막의 징슈필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엄마와 아트투어로 로마에 2주간 머물렀다. 미술관. 성당 속 작품들. 오페라. 이 세 가지만이 어우러진 여행에서 나는 이탈리아의 모든 예술을 보며 영혼을 풍족하게 채웠다. 언니와 다르게 쇼핑은 일정에 1도 넣지 않고 오직 아트투어에만 집중하는 것에 엄마는 매우 고단해하셨다. 하지만 나의 여러 가지 예술을 접하는 모습과 귀국 후에도 계속 생각나는 여행이었다고 극찬하셨다.
연출가이기도 하였던 쉬카네더는 핀란드의 동화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징슈필 (Singspiel: 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있는 독일어 노래극 대본)]을 쓴 후모차르트에게 작곡을 의뢰하였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자 모차르트의 작품 중 독일어로 쓰인 유일한 오페라. <밤의 여왕> 아리아는 한국티브이에 가장 많이 나오는 오페라 노래이지 싶다.
《마술피리》 혹은 《마적》(魔笛, 독일어: Die Zauberflöte, K. 620)은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에 완성한 징슈필[1]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오페라의 대본인 리브레토는 연출가인 엠마누엘 쉬카네더가 썼다. 연출가이기도 하였던 쉬카네더는 핀란드의 동화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징슈필 대본을 쓴 후 모차르트에게 작곡을 의뢰하였다. [2] 오페라는 쉬카네더가 운영하던 비덴 극장에서 1791년 9월 30일 초연되었다. 공연은 그 해에만 100 회가 넘게 상연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모차르트는 그 해 12월 죽고 만다. [3]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 마지막으로 초연된 작품이며, 당시 오페라에 주로 쓰던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독일어로 되어 있다.
(자료출처: Wikipidia)
엄마는 어릴 때부터 <목요음악회>에 매주 삼 남매를 데리고 오페라 실황 중계 촬영본을 보여주던 곳에 다녔다. 남동생도 자고 언니도 자고 나도 그 음악을 들으며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