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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명소]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휴양지

영화 속 주인공이 있던 에메랄드 빛 휴양지, 어디였을까?

by 디지틀조선일보

영화 속 주인공이 있던 그 곳은 어디일까? 한번쯤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영화 속 장소를 만나보자.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휴양지로 보는 즐거움을 준 영화 속 명소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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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 더 씨'의 촬영지 몰타는 아름다운 해안과 유적, 중세시대의 건축물 등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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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인 피지의 야사와 군도는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산호초가 특히 아름답다. 특히 브룩실즈가 수영하던 '블루라군 동굴'의 옥빛 바다는 깎아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신비롭고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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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이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2'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 올라갔던 절벽으로 유명한 곳이 시드니 갭파크이다. 높은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은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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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경이 된 피지 모누리키섬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무인도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333개의 섬으로 이뤄진 피지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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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치'의 촬영지 푸켓 피피섬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휴양지다. 마야 베이는 수심이 얕고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어 스노쿨링의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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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키스만 50번째'는 하와이의 오하우섬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로 유명하다. 영화에서는 빨간 지붕이 매력적인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 중국인 모자섬, 원시적인 자연이 살아있는 쿠알로아 랜치, 씨라이프 파크 등 하와이 오하우섬의 명소들이 많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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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랑블루'의 촬영지이자,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시칠리아섬의 타오르미나는 바다가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세워진 그리스 극장과 타오르미나의 큰 번화가인 움베르토 거리 등 다양한 고대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또한 타오르미나는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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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배경이 된 '보라카이'는 새하얀 산호 해변과 푸른 바다, 싱그러운 야자 숲이 '천상의 섬'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낸다. 필리핀의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이 4km의 화이트 비치가 있는 휴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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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플리'에서 ‘몽지 벨로’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이탈리아 시골 동네가 이스키아 섬이다. 이스키아섬은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이 땅 밑에서 끓어오른다는 유명한 치유의 섬으로 유명하다. 나폴리만 내의 섬 중 가장 큰 화산섬으로 섬 여러곳에 온천이 있어 바다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및 유럽의 고급 휴양지다.

통플러스 에디터 서미영 pepero99@chosun.com, 권연수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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