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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틀조선일보 Aug 07. 2018

[영화 속 명소]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휴양지

영화 속 주인공이 있던 에메랄드 빛 휴양지, 어디였을까?

                                                                                                                                                                          영화 속 주인공이 있던 그 곳은 어디일까? 한번쯤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영화 속 장소를 만나보자.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휴양지로 보는 즐거움을 준 영화 속 명소를 만나보자.                                                                                              

영화 '바이 더 씨'의 촬영지 몰타는 아름다운 해안과 유적, 중세시대의 건축물 등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인 피지의 야사와 군도는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산호초가 특히 아름답다. 특히 브룩실즈가 수영하던 '블루라군 동굴'의 옥빛 바다는 깎아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신비롭고 이색적이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이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2'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 올라갔던 절벽으로 유명한 곳이 시드니 갭파크이다. 높은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은 시선을 압도한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경이 된 피지 모누리키섬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무인도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333개의 섬으로 이뤄진 피지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영화 '비치'의 촬영지 푸켓 피피섬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휴양지다. 마야 베이는 수심이 얕고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어 스노쿨링의 명소로 손꼽힌다.


영화 '첫키스만 50번째'는 하와이의 오하우섬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로 유명하다. 영화에서는 빨간 지붕이 매력적인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 중국인 모자섬, 원시적인 자연이 살아있는 쿠알로아 랜치, 씨라이프 파크 등 하와이 오하우섬의 명소들이 많이 등장했다.


영화 '그랑블루'의 촬영지이자,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시칠리아섬의 타오르미나는 바다가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세워진 그리스 극장과 타오르미나의 큰 번화가인 움베르토 거리 등 다양한 고대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또한 타오르미나는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배경이 된 '보라카이'는 새하얀 산호 해변과 푸른 바다, 싱그러운 야자 숲이 '천상의 섬'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낸다. 필리핀의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이 4km의 화이트 비치가 있는 휴양지다.


영화 '리플리'에서 ‘몽지 벨로’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이탈리아 시골 동네가 이스키아 섬이다. 이스키아섬은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이 땅 밑에서 끓어오른다는 유명한 치유의 섬으로 유명하다. 나폴리만 내의 섬 중 가장 큰 화산섬으로 섬 여러곳에 온천이 있어 바다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및 유럽의 고급 휴양지다. 

                                                                                                                                                                           통플러스 에디터 서미영  pepero99@chosun.com, 권연수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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