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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신영 Sep 23. 2021

과카몰리 드세요~

막내딸이 만들어준 간식이에요♡

막내딸은

가끔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요.

오늘은 과카몰리예요.


작년에 멕시코 음식점에

절 데리고 가서 입에 맞을 만한 것을 권했죠.

그중에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과카몰리를 만들어 주네요.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를 다져 넣는대요.

시큼한 라임도 짜서 넣고요.

라임 없으면 식초를 살짝. 후추도 뿌립니다~

심심한 옥수수 칩에 얹어 먹는 간식인데

버터왕자 아보카도 덕분에 든든합니다.

술렁술렁

투닥투닥 금세 만들어 식탁에 놓고는

"엄마, 어서 오세요~"

나가보니 너무 예뻐서

"앗, 사진 찍어야 해^^" 하고

사진을 찍은 후에 맛나게 먹었답니다~♡

*photo by young.

*만드는 사진; 셀리노

*과카몰레 (스페인어:Guacamole) 멕시코 요리의 소스로, 콘칩과 유사한 '토토포(Totopo)'라고 하는 튀긴 토르티야 조각으로 떠서 먹는다. 과카는 멕시코에서 아보카도를 뜻하는 말 '아과카테(Aguacute)'에서 온것이며, '몰레'는 멕시코 원주민 어로 '소스'를 뜻합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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