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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신영 Oct 05. 2021

허공에 집을 짓고

브런치 1년을 맞아~^^

허공에 집을 짓고

지나는 바람이 어루만져

풍성한 너의 창고

풍요의 삶을 누리 누나.


허공 같은 브런치에

문학의 집을 짓고

작가님들과 차곡차곡

정을 쌓는 나와 닮았구나.


모쪼록 너와 나

허튼 바람에 무너지지 말자.

처음 맺은 마음

오래도록 지녀 곱게 가꾸자꾸나.

*photo by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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