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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참 예쁘네요.
by
안신영
Oc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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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밝네요.
달이 예쁘네요.
밝은 달을 보면 생각나는 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쓰메 쇼세키라는 일본 소설가.
I Love You 번역을
'달이 참 예쁘네요'로 하면 어떠냐
'당신을 사랑합니다'처럼 직설적으로
일본에선 말하지 않는다며
그 이후
걷다가 달을 보면
나쓰메가 했던 말이 떠올라
저 말을 들려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달이 참 예쁘네요."
*photo by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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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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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작은 풀꽃, 동물을 사랑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주목 받지 못해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제 몫을 다하는 사람이고 싶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엄지발가락의 자유>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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