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엄지> :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작품

<누구나 아픔이 있다.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른이 된다>

<슈퍼스타 엄지> 본 작품은 '브런치 x  저작권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참가 작품입니다.

<슈퍼스타 엄지>는 <브런치×저작권위원회> 공모전에 참가작으로 총 9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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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는 안데르센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엄지공주는 작고 약한 존재로서 여행과 모험을 통해 독자(어린이)로 하여금 우정과 사랑(자기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든 작품입니다.

이에 <엄지공주>가 던지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 및 창작했습니다.

남들과 달리 귀가 불편한 '엄지'가 자신의 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수난을 보여주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친구 '제이'의 도움과 그녀를 통해  용기를 얻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엄지가 자신의 (노래) 재능을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친구와의 우정' , '자기애를 찾는 과정', '타인에게 사랑을 선사하는 모습' 을 작품에서 자세히 표현하였습니다.

끝으로 <슈퍼스타, 엄지>는 어린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아픔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한 단계 성숙된 자아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읽는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만나며, 한 단계 성숙된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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