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뭐든 그렇겠지만, 사람에겐 더욱 거짓 없이 진심을 다하고 싶다.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한 것만으로도 두고두고 힘이 되면 좋겠다. 오늘 같은 공기가 스칠 때면 따뜻한 차 한잔 들고 걸었던 순간이 떠오른다든지, 나누었던 대화 중 웃긴 내용이 생각난다든지.
비록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하나님의 지혜로 그럴 때마다 작은 쉼이 되면 좋겠다.
마케팅과 PR을 업으로 삼고 있는 회사원이지만,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생각과 이야기를 쓰고 나눌 때 또다른 저를 발견합니다. 누구인지 잊지 않기 위해 쓰고 읽습니다.